2018년에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로 퀸 음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퀸 노래를 이전부터 들어왔는데 영화에 나오는 노래 이외에도 좋은 노래들이 많다. 영화 개봉한지는 한참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퀸 노래 목록이다. 특별히 난해하거나 듣기 어려운 노래는 없고 대부분 좋아할만한 노래일 것 같다.
퀸 노래 외에도 프레디 머큐리 솔로곡도 포함되어 있다.
Too much love will kill you
2000년대 초반에 SM3 자동차 광고에 쓰였던 곡이라 나이가 좀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vbO3s1udic
I was born to love you
이 노래는 여기저기 광고에 많이 사용되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Fna56a_r41s
Spread Your Wings
멜로디 라인이 굉장히 좋은 곡으로 가사도 서정적이고 마음에 와닿는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가 좀 젊었을 때 부른 곡이라 음색이 약간 중성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yd6OLyhPJo
In My Defence
프레디 머큐리 솔로곡으로 자전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클라이막스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4eEOAEC5z8
Friends Will Be Friends
프레디 머큐리의 호쾌한 발성을 들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AIlz08fZos
There must be more than life than this
노래 가사가 상당히 좋은 곡이다. 마이클 잭슨이 부른 버전도 있고 둘의 듀엣 버전도 있는데, 듀엣을 하려고 했으나 실제로 하지는 못했고 듀엣 버전은 나중에 편집된 버전인 것으로 알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KSv0gK_NA
https://www.youtube.com/watch?v=mWeKAyfvYII
Innuendo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슷한 유형의 곡으로 보헤미안 랩소디보다는 나중에 만들어진 노래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아한다면 들어볼만할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g2N0TkfrQhY
Barcelona
마지막 곡인 바르셀로나는 성악곡이다. 몽세라 카바예라는 소프라노와 함께 부른 노래로, 원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로 쓰일 예정이었으나 프레디 사망 후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쓰이지 못했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의 말년 때라 음색이 조금 얇아져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G5DP2RQZk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여행기 (0) | 2023.10.12 |
---|---|
신중한 사람이 큰 결정을 할 때는 오히려 막 결정하게 되는 이유는? (0) | 2023.04.14 |
팀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책 요약 내용 (0) | 2022.12.11 |
최선의 의사결정을 위한 프로세스 - WRAP 프로세스 (0) | 2018.06.28 |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0) | 2016.06.29 |